충북 음성군 금왕읍 응천서길45번길 2
무극 공용버스터미널 2분 거리에 있는 카페 "카르페디엠"입니다.~~~~ >.<
무극읍, 그리고 다른 이름인 금왕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카페 이름의 "카르페디엠"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나온 대사로 유명한 대사인데요
평소 철학을 좋아해서 이 뜻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카르페디엠(Carpe diem)은 철학자 호라티우스의 시에서 나온 라틴어 구절인데,
번역하면 "Seize the day" 즉, "현재를 잡아라"라는 뜻이 된다고 합니다.
헌데 영화를 통해 주변에는 "현재를 잡아라"의 뜻이
"오늘을 즐겨라"라는 뜻으로 통영 될 때가 있는데요,
본래 "현재를 잡아라"의 그 뜻은 "현재에 충실해라" 즉, "오늘에 충실해라"라고 합니다. ^.^
이렇게 철학적인 가게 이름 덕분에 오게 된 곳인데요,
가게 이름만 철학적인 것이 아니라,
가게가 3층으로 되어있고,
바로 앞에는 강가와 터미널이 보이는 곳이라
철학적으로(?)도 분위기가 좋고, 공부하기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 ㅎㅎㅎㅎ
뿐만 아니라,
가게 안에 wifi도 구비되어있으니
노트북 및 전자기기로 작업 및 공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아 참고로 가게 구조는
1층, 2층, 3층으로 되어있고,
1층에서 주문하시고 2,3층에 좌석을 놓아주시면 음료를 가져다 드립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3층에 있으니
저처럼 자주 화장실을 사용하시는 분은 3층을 이용하시는 게 편할 것 같습니다. ^.^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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