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우선 공감, 다음 할 말 "나는 말에 진심을 담기로 했다" #04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04 나는 말에 진심을 담기로 했다. 04-1 말에도 뒷모습이 있다. 쓰레기 청소부 모습을 보다가 우연히 떠오른 생각을 이야기해준다. 쓰레기가 되기 전 사용하기 전에는 '소중한 존재' 사용한 후에는 '버려지는 것'에 대한 이야기. 그러면서 '말의 뒷모습'이 떠올랐다고 얘기한다. 말도 '사용 전', '사용 후'가 있지만 말은 쓰면 쓸수록 빛나면서 '존재감'이 크다고. 그래서 그 '말의 사용'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데 요즘과 같은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는 '댓글', '문자', '녹음'덕분에 더 크게 책임져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유대인의 속담을 들려준다. "말이란 새장 밖을 날아간 새와 같아 불러들일 수 없다." 참, 맞는 말이다. 저 속담에 더해, 이제는 말이 불러들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댓글, 문자, ..
2020. 9. 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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