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덕산읍 예지 1길 13-4
(지번) 덕산읍 두촌리 2524
서전중학교, 황금코다리 바로 앞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 맛집!! "하루의식탁"입니다.(❤ 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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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소개로 가게 된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일식집입니다.
밖에서 보기에는
아주 작고 소소한 가게처럼 보입니다.
근데 막상
내부로 들어가면
가게가 너무 이쁘고 좋은 분위기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가게 자체는 작아서 내부도 크지는 않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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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희가 앉은자리는
밖에 산책로가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되게 캠핑장에서 먹는 그런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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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기 전에는
먼저 이렇게 애피타이저가 나옵니다.
하나는 샐러드를,
나머지는 호박 수프를 주는 것 같습니다.
샐러드도
너무 시지 않을 만큼 상큼해서
저는 완전 맛있게 먹었고요 ㅇㅅㅇ.
호박 수프도
엄청 달지 않고
원래 알던 하얀 수프에서
살짝 단 정도로 간이 되어있어서
오히려 한번 더 시켜먹을 정도여서
둘 다 딱 식전 애피타이저로 안성맞춤이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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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하루의 식탁은
오랜만에 키오스가 아니라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감주나, 클럽, 포차에서 이런 식으로 주문을 했었죠 ^.^ㅎㅎㅎ)
(물론 한 번에 나온 사진이 없어서 이렇게 여러 사진을 찍는 게 힘들긴 힘들었습니다. ㅠ.ㅠ.....)
하루의식탁은
가게는 소소하고 작지만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돈부리, 스시, 사시미부터 시작해서
사이드, 라멘, 스테이크까지
거의 일식 메뉴에서 아는 대부분의
메뉴들을 골라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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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사케 아부리동, 돈차슈라멘과,
그리고 사이드로 에비후라이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음료는
뭔가 너무 좋은 분위기에 콜라는 그렇고,
술도 끊어서 사케와 주류도 즐길 수 없으니
음료 메뉴에 보이는 핑크빗의 "분다버그"를 주문했습니다.
자몽맛의 분다버그인데,
색깔도 핑크빗에다가
맛도 상큼하고 단맛이
딱 이 좋은 일식 분위기에도 어울리고,
살짝 기름진 라멘과 스테이크, 튀김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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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저희가 시킨
3대장!!
맨 위에부터
돈차슈라멘,
에비후라이,
사케 아부리동!ㅇㅅㅇ!
진짜
최근에 다녀온 일식집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거의 뭐
하루의식탁의 유일한 단점은
"양이 너무 많다." 정도 ㅋㅋㅋㅋㅋㅋ
물론
맛있는 만큼
살짝 가격이 있는 가게이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하는 가게이니
나중에 꼭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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