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모음
항상 일요일이길 바랄때 , 장 파울 명언 ( Jean Paul ) #25 1일1명언
대문자만으로 인쇄된 책은 읽기 힘들다. 일요일밖에 없는 인생도 그것과 마찬가지이다. -장 파울- 독일의 소설가로, 독일 문학사상에서 G.E. 레싱이나 괴테와 비견되기도 하는 장 파울 ( Jean Paul )의 명언이다. 누구나 한 번쯤 그런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왜 계속해서 쉬거나 놀 수는 없는 건지, 왜 따듯한 시간이 지나 추운 날이 와야 하는지, 그에 대한 답변은 이렇다. 항상 행복하고 놀면서 쉬기만 하면 행복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게 되고, 그렇게 돼버리면 우리가 노력에 대한 성취, 성공을 모르게 된다고. 진정으로 성공하고 행복하려면 고된 노력과, 열정을 보내야 한다는 그런 답변. 그런데 장 파울은 이런 이야기를 시적으로 이야기해준다. 대문자만 있는 책을 생각해 보라고, 일요일만 있는 삶도..
2020. 10. 23. 09:00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