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1
자차로 갈 수 있는 여수 끝자락에 위치한
남해가 다 보이는 전망 좋은 절 "향일암"입니다. ~~~~ >.<
여수 관광명소인 오동도를 들리고
거북선대교를 건너 '돌산도'로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유명한 절인데요,
위처럼
향일암 입구부터 시작해, 매표소까지만 보셔도
계속해서 오르막 길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우야.... ㄷㄷㄷㄷ......
계단부터 심상치가 않네요 ^.^ ㅎㅎㅎㅎㅎㅎ
가다 보면
여수 향일암 사진에 나오는
귀여운 석상도 볼 수 있습니다. ^.^
자세히 보면
이 귀여운 석당 머리에
동전이 여려 개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500원 동전도 많이 놓여있네요 ^.^ ㅎㅎㅎㅎㅎ
이제 이런 여러 문을 지나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다 보면
위처럼 향일암항 쪽으로 펼쳐진
남해의 멋진 전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향일암이 높은 곳에 위치하기도 하지만
올라가면서 꽤 여러 장소들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사진 명소뿐만 아니라,
위처럼 신기한 용 모양의 석상도 있고,
여러 기념품을 파는 판매점도 있고,
뒤로는 남해 전경이 펼쳐진 뷰 앞에
커다란 종도 볼 수 있고,
절 뒤에 있는
커다란 동백나무도 볼 수 있고,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개금불사 및
기도를 위한 여러 다른 장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황금 잎에
여러 좋은 글귀들이 많이 있네요 ^.^ ㅎㅎㅎㅎㅎㅎ
향일암 맨 위에서 이제
천천히 내려가다 보면 처음에 나온 그 귀여운
돌 석상이 다른 모습으로 작게 계단 옆에 놓여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ㅎㅎㅎㅎ
이렇게 남해의 멋진 전망과 함께
소소하고 작고 귀여운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던 향일암이었습니다. ^.^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