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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버스카글리아 명언

사는게 지겹다면,

그건 당신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미국 작가이자,

교수면서 동기 부여 연사인

레오 버스카글리아(Leo Buscaglia)의 명언이다.

 

보기만 해도 너무 쓰라린 구절이다.

흔히들, 아니면 우리는 엄청 자주 그런 말을 하곤 한다.

너무 심심하다,

아, 지루하다,

재밌는 게 없다,

따분해 죽겠다,

우리가 여유가 있을 때이든

아니면 일에 치여 바뜰 때이든

연인이나 친구와 행복해할 때여도

방에서 혼자 슬픔과 외로움에 차있을때 저런 말들을 한다.

 

하지만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말은

저런 말들을 하는 우리에게 따끔 하게 조언해준다.

'그건 당신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참, 반박할 수 없는 말이다.

 

그래서 나는 요즘 그런 말들을 쓰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만약 그런 생각이나 멍 때릴만한

시간이, 여유가 내게 온다면 이제 이런 생각을 하기로 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지금 이 상황에서 더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생각들로 머릿속을 채우고

이런 마음들을 입으로 말하기로 결심했다.

 

'심심하다'는 말을 하게되면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말처럼 '변명'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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