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맹동면 대하 4길 14
(지번) 맹동면 두성리 1364
충북혁신도시 스타벅스 뒤에 위치한
육쌈냉면이 아니라 돈가스에 쌈 싸 먹는 냉면집 "칡 땡&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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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육쌈냉면은 너무 자주 가게 되었고,
근처에 다른 시원한 음식집 없나 찾고
찾다가 가게 된 "칡 땡&돈가스"인데요.
일단 옛날
대학교에서
자담돈, 짱가네 생각이 나는
돈가스 + 냉면 조합이 되게 오랜만에 향수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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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에는
골목 국밥집처럼
간단하게만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매장보다는
배달 전문으로 하다 보니
매장 자체를 크게는 운영하지 않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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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무조건 매장에서 먹는 것을 추구한다는 것!!
게다가 돈가스다? 무조건 배달은 무조건 안되고,
바삭하게 홀에서 먹어야 하기에 매장으로 직접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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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돈가스 + 물냉면
근본 조합을 주문하지만,
일단 그래도 가게의 메뉴들을 살펴봅니다.
칡 땡&돈가스에는
냉면 + 돈가스만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계절 여러 냉면 메뉴들과,
수제 돈가스의 여러 메뉴들이 있네요
나중에
여러 돈가스를 먹기 위해서라도
다시 와야 한다는 가게가 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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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심지어 곱빼기로 시킨 물돈냉면!!
(물돈냉면 = 물냉면 + 냉면)
물에 적셔서 나와서
돈가스가 바삭하지 않나 싶었는데,
하지만 물에 있어도 바삭할 정도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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