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맹동면 덕금로 389번 길 24
(지번) 맹동면 쌍정리 93
충북혁신도시 바로 옆에 위치한 맹동면 맛집!! "돼지꿈꾼올갱이"입니다.::>_<::
운동하는 곳의
관장님의 소개로 가게 된 가게인데요.
가게 이름이 유별나서
처음에 소개해주셨을 때는
저희에게 장난치는 줄 알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게 이름이 발음하기도 힘든 "돼지꿈꾼올갱이"이엿으니 ㅋㅋㅋㅋㅋ
그렇게
검색하고
맹동면으로 와보니
맹동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작고 소소한 가게였습니다. (⊙_⊙;)
그런데
가게 내부는
크기에 비해 넓은 편입니다.
저희가
살짝 늦은 점심 타임에 와서 그런지
가게에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아서
저희가 식사할 자리가 있었습니다만,
12시 30분 정도에
이 정도 인원이 남아계신 걸 보면
점심시간이 시작하는 타이밍에 오면
사람이 완전 붐벼 기다릴 정도였던 것 같네요. ㅇㅅㅇ!!
그만큼 맛집인 것 같습니다.!!ㅇㅅㅇ
밥집이라 그런지
기본적인 밥류와 식사류가 골고루 있었습니다.
게다가 어르신들이 즐겨 마실만한 여러 가지 술 도 있네요 ^.^ ㅎㅎㅎㅎㅎ
저희는 당연히
딱 맛집에서 잘 나가는 메뉴로 정해놓은
"점심특선"을 망설이 없이 주문했죠.
점심특선에는
위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제육볶음 + 우렁 쌈장 + 공깃밥 이렇게
점심으로 딱 맞게 식사가 나오는 것 같네요.
얼마 기다리지 않아서
바로 이렇게 '제육볶음'이 바로 나왔습니다.
제육은 바로 익어서
딱히 더 익히지 않고 먹을 수 있었고,
아래에 야채들만
불에 더 익히면서
제육 소스에 버무려지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왼쪽에 보면
"우렁쌈장"이 같이 나옵니다.
제육과 같이
쌈장처럼 쌈에 싸 먹을 수 있는데.
그렇게 엄청 짜지도 않아서
딱 적당하게 쌈 싸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딱 나온 "점심특선"
임금님 밥상이
따로 부럽지 않을 정도입니다. ^.^ ㅎㅎㅎㅎㅎ
형님과
저 이렇게
2인분을 먹고 나니
뭔가 아쉬워서
다 먹을 때쯤에
메뉴판을 보고 있었는데요.
그때
딱 제눈에 들어온 메뉴가
다른 가게에는 흔히 안 보이는 "칡냉면"
여름철에
이렇게 더운 날에
딱 알맞고 새콤함이 필요할 때라
망설이 없이 주문하고 너무나 맛있게 먹은 '칡냉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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