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레로 23
(지번) 맹동면 두성리 1169
충북혁신도시 도미노피자 옆에 위치한 쌀국수 맛집!! 반미 맛집!! "끼유리엔쌀국수"입니다.>︿<~!~!~!

비가 오는 어느 날,
혼자 고독히 점심을 먹어야 해야 했는데요,
하지만 아무도 없고,
최근에 먹을만한 곳은 다 가보고,
끝도 없이 막막해서 그냥
우산을 피고 비 맞으면서 걸어 다녔는데요.≡(▔﹏▔)≡.......
(피자를 먹고 싶었지만,,, 그마저도 홀을 운영하는 곳은 없더군요...... o(T ヘ To)........)

그러던 중,
도미노피자 옆에 있는
가게인데 예쁜 꽃들을 걸어놓은,
이 비 오는 분위기에 뭔가 어울리는 그런 이 가게를 찾게 되었습니다.

끼유리엔쌀국수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살짝 일본식? 인 것 같으면서 중국식? 같은 그런 느낌으로,
이런 분위기에 나무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이제
이 고독함을 달랠 겸,
비에 맞은 신체를 달랠 음식을 시키려고 했는데요.
사장님께서 먼저
이런 날에는 "매운 쌀국수"를 추천해 주셨습니다..(⊙ˍ⊙)
그렇게
매운 쌀국수와
저는 베트남 음식점에 오면
무조건 '반미'를 같이 주문해서 먹습니다.
여기에는
'반미파데'라는 이름으로 쓰여있었는데요.
반미는 베트남 토스트 같은 느낌으로,
바삭한 빵이 진짜 맛있는 그런 요리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콩나물과 반찬과 같이 나온
딱 봐도 비올 때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은 "매운 쌀국수"
원래
쌀국수가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이 매운 쌀국수는 조금 매콤하고 그래서
느끼함 없이 완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맛있게 먹으려고 하기 전에
또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여기 '베트남 양념 고추장'을 조금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음식에서는
근본 조합으로 먹는 걸 좋아하는 저는
망설임 없이 이 베트남 양념 고추장을 넣어서 먹었는데요.
그 매운 정도가 딱 적당하고 완전 매운 정도는 아니라서
저는 완전 괜찮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매운 쌀국수를
조금 먹고 있자
드디어 눈앞에 등장한 "반미"
언제 봐도
신기한 느낌의 빵인데요.
여기 반미도 바삭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 ㅎㅎㅎㅎㅎㅎ
(쌀국수 한입, 반미 한입 이렇게 계속 먹은 것 같네요 ^.^ ㅎㅎㅎㅎ)

아주
반찬으로 나온
콩나물까지 전부
매운 쌀국수에 전부 넣어서
깨끗하게 모든 요리를 먹고 나니,
요리를 다 먹어서 그런지,
원래 서비스로 나오는 건지,
사장님께서 얼음에 커피까지 주셨습니다.
요즘
안 그래도
운동하고 나서
달달한 것을 주로 찾고 다녔는데요.
딱 달달하고 시원한 믹스 커피를 주셔서
너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믹스 커피가
기본 믹스커피는 아니고
베트남 믹스커피? 인 듯
제가 알던 믹스커피와는 조금 색달랐는데요.
그 맛이 좀 더 색다르게 달고 맛있어서
다음에 가면 무슨 커피인지 물어봐야 할 것 같네요. ^.^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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