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맹동면 대하4길 6-13
(지번) 맹동면 두성리 1368
충북혁신도시 분위기 좋고, 고급스러운 돈가스 맛집!! "트리플하우스"입니다.＞︿＜~!~!~!~!
충북혁신도시에서
먹을 곳을 찾고 찾다가
이제는 거의 새로운 식당이 없는 지경이였는데요.
그러다가
간신히 새로운 곳을 찾다가
신대륙을 발견한 곳이 바로
여기 2층에 점심식사 점으론 보이지 않는 맛집이 바로 "트리플하우스"였습니다.
(심지어 이 주변은,
워낙 고깃집과 술집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런 맛집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죠 ^.^ ㅎㅎㅎㅎㅎ)
(아 참고로 가게는
"점심"에만 운영하는 가게입니다.!ㅇㅅㅇ!)
영업시간
11시 30분 ~ 14시 00분까지
입구 문부터
벌써부터 아우라가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ㄷㄷㄷㄷㄷ
입구부터
아우라가 다르니,
가게 내부는 당연히 고급스럽습니다.
분명
이쪽은 술집거리에
고깃집 거리에 위치해있는데
이곳 트리플 하우스 2층은 완전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로 잔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의자와 소파들도
항상 불편한 의자들을 보다가
이렇게 푹신한 소파와 의자들을 보니
거의 뭐 밥 먹기도 전에 식당 자체가 맘에들 정도였습니다.
딱 보아도
좋은 자리에 앉으면 놓아지는
식기들과 메뉴판.
메뉴들도
깔끔하고 심플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3가지로 분류되어있습니다. 돈가스, 파스타, 볶음밥 이렇게 3가지.
저는 초등학생 입맛이므로
당당하게 "치즈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치즈돈가스를 주문하고 나니
이렇게 먼저 애피타이저로 수프가 나옵니다.
진짜
이렇게 오랜만에
수프가 나오는 식사를 하니,
거의 뭐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여기도 패밀리 레스토랑이지 말입니다. ^.^ ㅎㅎㅎㅎ)
그리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나온 "치즈돈가스".
심지어
치즈를 위해서
'철판'에 나온다는
"철판 치즈 돈가스"였습니다. ㄷㄷㄷㄷㄷ
그래서 덕분에
천천히 먹는데도,
다 먹을 때까지 치즈가
굳지 않고 야들야들하게 녹아있어서
완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ㅎㅎㅎㅎㅎ
그렇게
식사를 다 마시고 나니,
후식으로 코코아?, 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가지 중에서 1개를 골라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식후에는 아아이므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메뉴, 디저트까지 깔끔한 식당 "트리플 하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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