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맹동면 원중로 1430
(지번) 맹동면 동성리 490
충북혁신도시 새마을금고 옆에 위치한 바삭하고 맛있는 돈가스 !! "오유미당"입니다.^_^~!~!~!
후배와 같이
저녁으로 먹을 밥집을 찾다가 알게된
바삭한 돈까스 맛집 "오유미당"입니다.
저녁에 가다가
유일하게 반짝이는
불빛을 키고있는 가게가
딱보아도 밥집이라 생각해서
찾게되는데 알고보니 맛집이였네요. ㅇㅅㅇ
아담하고
작근 가게 사진처럼
가게 내부도 작고 아담한 편입니다.
그래도
분식집처럼
의자가 붙어있어서
많은 사람이 앉아있을 수 있는 편이네요.
메뉴도
간단하고
심플한 편입니다.
메인 메뉴인 돈카츠류와,
그다음은 쌀국수 메뉴들이 있고,
그리고 덥밥외 사이드 메뉴로 냉소바와 우동이있네요. ㅇㅅㅇ.
저희는 당연히
메인 메뉴인 돈카츠를
먹기위해서 왔으므로 메인위주로 주문했습니다.
먼저
"함박카츠".
다른 카츠와는 달리
직접 칼질해서 먹어야하는 함박카츠,
솔직히 저는 등심과의 차이를 잘 모르겠으나,
주변 후배와 형들 말로는 속살?이 더 쫄깃한 맛이라 합니다.
그다음
"토마토 돈카츠"
등심 돈카츠를
토마토 소스위에
떨구어 놓은 비주얼.
그리고 맛도
딱 등심돈카에
토마토소스를 찍어 먹는 그런 맛입니다.
개인적인 맛 평가로는 등심 돈가스 보다 좀더
짜고 초딩입맛에 더욱 어울리는? 그런 맛입니다. ㅋㅋㅋㅋㅋ
세번째
"등심 돈카츠"
거의
오유미당의
베스트 추천메뉴인데요.
확실하게 이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맛을 잘 모르는 저도
딱 먹고나서 일반 분식집이나,
사이드로 있는 돈가스와는 달리,
딱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겉바속초"의 맛이였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맛있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돈까스가 맛있기 때문이란걸,,)
이때 알 수 있었습니다. ㄷㄷㄷㄷ)
4번째
"치즈돈카츠"
이제
기본 베이스로
돈까스가 맛있다는 것을 알고나니
당연히 다음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여기
치즈돈카츠도
바삭한데 안에 치즈는
또 쫄깃하고 짭조름해서
치즈돈까스의 정석인 것 같습니다.
5번째
"고구마치즈돈카츠"
뭐 이건 다들 아시다시피
치즈돈카츠에 고구마를 넣어서
더 달고 단 치즈돈까스가 된 메뉴입니다.
여기
고무나치즈돈카츠도
치즈돈까스다 더 달아져서
치즈의 짠 맛보다는,
좀 더 단맛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딱 시키시면 좋은 메뉴인 것 같습니다.
6번째
"오지개돈카츠"
어
일단 이쁘게 생겨서
시켜보게된 "오지개돈카츠"입니다.
맛을
평가해보자면
거의 치즈돈카츠와
별 다른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아주 조그만한 차이가 있다면 그건
오지개개 돈카츠가 좀더 모짜랠라 치즈처럼
더 쫄깃하고 달달한 느낌? 이였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제일 비싼
토마호크 돈카츠를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진짜 비싼 값을 할 정도로
그 속에 토마호크를 튀겼다는 것이
진짜 신기하고 참신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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