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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5가지 순서 , 근대 자본주의

 

이 책에서
근대 자본주의의 시대는 대략 18세기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1945년까지, 약 200년 정도의 기간이라고 합니다.

이전의 중세시대가 끝나면서 사회는 2가지의 계급으로 나누어지는데 이렇게 나누어지게 됩니다.

생산수단을 소유한 == '부르주아'
생산수단이 없는 === '프롤레타리아'

이렇게 단순화된 사회구조에서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자본주의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산업혁명은 간단하게 '공장의 탄생'이라고 글쓴이는 말해준다.

공장의 등장과 함께 자본주의의 특징이 드러난다고 설명해준다.
이전 중세에는 필요한 물품이 생기면 그 물품을 주문하고 완성 후에 받는,

즉 수요가 있는 만큼 공급이 되었는데 자본주의 공장의 등장으로 달라진다.
우리가 알듯, 공장을 계속해서 물품을 만들어 주문이 있기 번에 이미 물품이 대량으로 생산되어 나온다.
바로 자본주의 특성을 간단히 말하면 이렇게 된다. 

공급 > 수요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상태가 바로 자본주의의 특성이다.

'공급과잉'의 상태

 

 


자본주의 필연적인 상태인 '공급과잉'의 상태가 된다고 하는데

이제 이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가 중요하다.
이런 '공급과잉'의 상태가 되어 창고에 물품이 싸여가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막아야 하므로 본질적인 해결 방안인 수요를 늘려야 한다.
수요를 늘리는 본질적인 방법엔 2가지가 있다고 말해준다.


바로 "새로운 시장 개척" , "가격 인하"이다.

그리고 이 2가의 방안이 근대와 현대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이어서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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