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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의 상태

자본주의의 필연적인 문제인  "공급과잉"의 해결책으로 

2가지의 해결책이 있다고 설명해 주었다.   '시장 개척'과 '가격 인하'

실제 역사에서는 '시장 개쳑을 해결책으로 선택하였다고 설명해준다.

제국주의의 시작

 

제국주의의 시작.
산업화된 자본주의 국가들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시작 개척을 해야 했는데, 시장을 개척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식민지'를 만드는 것이다.
바로 이 '식민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면서 '제국주의'의 시대가 시작된다고 설명한다.

실제 역사로 예시를 들어준다.
영국은 -> 인도를,
스페인은 -> 남미를,
프랑스는 ->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만들었다.

 



인도를 보면 영국 자국의 면직물들을 인도에 팔게 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간디'가 물레를 감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는 이유는 영국산 면직물이 아닌 스스로 제작한 옷을 입는 운동을 펼쳤기 때문이라고, 세세한 예시들로 설명해준다.

간디 면직물



이렇게 제국주의가 도래되면서 주목해야 할 국가를 알려주는데 바로 그 국가가 '독일'이라고 한다.
독일은 빠르게 산업화한 유럽에서도 중세 봉건제의 내전으로 인해 산업화가 느려져,

늦게 통일된 이후에 산업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한 산업화에 필연적으로 '공급과잉'문제가 찾아오고 독일도 똑같은 현상을 겪지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해준다. 바로 해결책인 '식민지'가 더 이상 없다는 것이다. 
이미 다른 나라에서 식민지를 모두 차지했기 때문에 독일은 산업화를 진행하였고, 공급과잉의 해결책인 '식민지'가 없는 어려운 상황이 오게 된다.

이런 독일에게 찾아온 기회가 바로 동맹국인 오스트리아의
'황태자'가 암살되는 사건이라고 설명해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오스트리아는 -> 세르비아에게,
독일은 -> 러시아에게 선전포고를 하면서
바로 제1차 세계대전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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