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사랑은 느린편에 선다' "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 #01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01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01-1 나만 삭이다. 화병이 난 걸까? 우연히 사서 읽게 된 책에 처음부터 우연인지 운명인지 내 모습 같은 이야기가 쓰여있었다. 요즘엔 너무 착해서 '착한 사람 콤플렉스'인 사람이 많다고, 자신의 지인도 너무 착한 사람이 있는데 그 지인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병원을 갔는데 심장이 아닌 '역류성 식도염' 이였다고, 헌데 약사가 이렇게 말했다고, "너무 참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얼굴을 보니까 너무 참고 사는 것 같아서요." 최근에 나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많이 힘들어했었었다. 그리고 건강상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내시경을 통해 나도 '역류성 식도염'판정을 받았었다. 그러면서 약사님이 내게 '너무 참지 말라'라고 하시진 않았지만 항상 지인들이 나에게 "너무 사람들에게 ..
2020. 8. 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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