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처음만난 인연에 대해 생각한 시, '부산 그리고 서울' by naminal
부산 그리고 서울 끝과 끝에서 너와 나에서 님과 남으로 만나 함께한 나날에 7년을 함께한 인연과 방금 마주한 인연과 다르지 않았다. 다가갈 필요가 있을까 물은 동생의 말에 난 침묵하였다. 침묵이었지만 우린 그런 인연에서 서로 말할 수 있고 추억을 빚을 수 있다. -by naminal- 말 그대로 서울에서 부산에 내려가 처음 만난 인연에 대해 쓴 시입니다.~~~ ^.^ ㅎㅎㅎㅎㅎ 부산에서 큰 행사가 있어 전국에서 다 모이게 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3박 4일 정도 길게 부산에서 머물었었습니다. 3박4일 길고 힘든 행사였지만 좋은 인연 덕분에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길자면 긴, 짧은 시간이 지나 행사 둘째 날 밤에 회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술 한잔을 걸치고 부산에 마린 타운경치를 보고 있..
2020. 9. 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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