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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명언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

           

  -탈무드-

 

 

유대인들의 지혜라고 불리는,

율법학자들의 구전, 해설을 집대성한 책

"탈무드"에 나오는 내용이다.

 

 

 

 

입이 1개이고 귀가 2개인 이유,

누구나 다 들어본 이야기이다.

그렇게 어디서나 스쳐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듣고,

그날은 미용실에 커트를 기다리면서 교보생명 월간 책을 보고 있었다.

 

 

중간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나온다.

"당신은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는가, 바꾸려고 하는가?"

전문가가 말하길  우리는 대부분은 원래

사람을 대할 때, 이해하는 것보다는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이해와 판단,

위 이야기를 들으니 탈무드의 내용이 새삼 달라 보였다.

눈은 하나, 귀는 두 개, 그러니 듣는 것을 더 하라.

그 옛날 쓰인 탈무드에는  이런 심리학 적인 것까지 담겨있었던 것일까.

 

 

나도 항상 상대방을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요즘 들어 자세를 바로 고치고 더 이해해보려 해야 된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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