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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드밀 명언  Cecil B. DeMille

인생에서 성공하는 이는 

꾸준히 목표를 바라보며 한결같이 그를 쫓는 사람이다.
그것이 헌신이다.

 

-세실 드밀-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할리우드에서도 많은 활약을 하여,

미국 영화의 최고 개척자 중 한 사람으로 불리는

세실 드밀(Cecil B. DeMille)의 명언이다.

 

 

 

꾸준한 목표와 한결같은 노력,

이 두 단어가

나에게서 그렇게 멀리 있어 보였다.

 

 

7시에 기상,

8시까지 출근 후,

모든 정리 및 준비를 마치고 9시부터의 업무,

그리고 8시간의 일과를 보고한 후 6시에 퇴근.

위 일과과 내 첫 직장의 생활이었다.

 

돌이켜 보면 그때에는 열심히 살았구나 싶었다.

요즘 회사를 나와하는 생활과는 너무나 비교되어서,

느긋느긋 하게 아침을 먹고 9시,

침대와 소파 사이에서 핸드폰과 노트북을 두고 오전을 보내고,

12시 이후에는 2시간 정도의 점심시간을 가지고,

그 후에는 커피와 함께 여유 넘치는 오후 일과를 마치면 하루가 지나갔다.

 

 

그렇게 자아성찰을 하던 나에게

세실 드밀의 경언이 중요한 부분을 말해준 것 같다.

'꾸준함' 그리고 한결같이 바라볼 '목표',

 

어찌 보면

내가 이렇게 방황하는 이유가,

열심히 노력할 곳을 잃어버려서,

그 꾸준함을 가질 목표를 정확히 하지 않아서 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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