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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샤넬 명언

벽을 내려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그 벽이 문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라.

            -코코 샤넬-

 

20세기

여성 패션의 혁신을 선도한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간단하고 입기 편한 옷을 모토로 하여,

답답한 여성들의 속옷이나 장식성이  많은 옷들로부터

여성들을 해방시키는 실마리를 만들었던 그녀.

 

오늘날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브랜드 "샤넬"의 주인공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의 명언이다.

 

 

 

 

 

오늘날 그런 말이 있다.

"열심히 하지 말고, 그저 잘해라"

수많은 직장인 들을

사회생활에 지치게 만드는 문장이다.

 

그 어떤 과정보다도

결과, 실적, 숫자만을 중요시하는 사회이다 보니

그 사회 안에서 사람들은 결과에만 노력하게 되어버린다.

 

샤넬의 말도

그렇게 차가운 말처럼 보일 수 있다.

"노력을 낭비하지 말고, 벽으로 만들 수 있게 하라"

 

어찌 보면 이 말도

노력보다는 결과를 만들으라는 표현.

 

하지만 직장에서는

"잘해라, 잘 좀 해라, 잘 좀 하자"라고 표현하지

샤넬처럼 "벽을 문으로 바꾸어 보자"라고 표현하지는 않는다.

 

어쩌면 샤넬은 이 차이를 알고 얘기한 듯싶다.

"노력"도 중요지만, "결과"또한 중요하니,

"노력"해서 되지 않는 부분에서는

그저 노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1부터 100까지 덧셈을 할 때에도,

1, 2, 3, 4, 5, 6..... 하나하나 더하는 노력을 할 필요 없이,

100과 1,  99와 2,  98과 3 이렇게

101이  총 50개  101 X 50  => 5050을 간단히 구할 수 있는 것처럼,

샤넬이 패션 세계에서 여성들의 옷에 대한 생각을 바꿔버린 것과 같이

샤넬은 우리에게 그저 "노력"이 아닌 "생각을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나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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