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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 명언

노력을 중단하면 습관을 잃는다. 
좋은 습관을 버리기는 쉽지만 
다시 길들이기는 어려운 법이다.
          
  -빅토르 위고-

 

 

프랑스의 낭만파 시인, 작가 겸 정치가로

'레미제라블' 소설을 만든 것으로 유명한

빅토르 위고 ( Victor-Marie Hugo )의 명언이다.

 

 

 

한 때,

대학 동기들과 함께 헬스를 다닌 적이 있다.

20살에 들어 저녁에 뭔가 알차게 보내고 싶기도 하고

그렇게 보내고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헬스를 다녔었다.

그렇게 언제나 기숙사에서 저녁을 먹고 나면

운동을 하는 습관을 학기 중에는 꾸준히, 열심히, 재미있게 했었다.

 

그런데 귀신같이 대학 방학을 하고,

본가인 집으로 내려와서 있으면

그렇게 꾸준히 했던 운동, 헬스들에 전혀 관심이 없어졌다.

 

스스로도

그렇게 꾸준히 하던 운동, 헬스를 안 하는 게 아까웠지만,

혼자라서 그런지, 다시 운동, 헬스를 하는 것이 그렇게 힘들었다.

 

 

 

 

빅토르 위고는 이런 특징을 말해준 것 같다.

습관은 노력 끝에 어렵게 얻을 수 있지만,

노력을 중단하는, 습관을 그만두는 일은 너무나 쉽다는 것을.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아야 하지만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을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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