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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 명언

영국의 사회학자, 철학자이자 경제학자로 활동하고

제머리 벤담의 제자로 방대한 저술을 남긴 학자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의 명언이다.

 

믿음을 가진 1명은

흥미만 있는 99명과 맞먹는다.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

 

우리나라에도 

분위기가 비슷한 명언이 있다.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이순신(李舜臣)-

비슷하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이 대사의 어원이 될 수 있는

오기 장군의 오자병법을 보면 이러하다.

한 명이 목숨을 내던질 각오를

하면 천 명을 두려움에 떨게 할 수 있다.

-오자병법 여사(勵士)-

이렇게 보면

존 스튜어트 밀의 명언과

무언가 비슷해 보일 수 있다.

 

믿을 가진 1명은,

흥미만 있는 99명과 맞먹는다.

다르게 말하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행동하는 1명은,

생각만 하는 99명과 맞먹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믿음, 각오,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관심, 흥미, 생각만 있는 것과는 천지차이라 볼 수 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그런 점을 지적한 것 일 수 있다.

그저 관심만, 흥미만, 생각만 하지 말고

믿고, 각오하고 행동하라고 우리에게 말해준 것 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명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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