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jamin Franklin 벤자민 프렝클린 명언 , 비판 비난에 대한 사이다 발언 #20 (1일1명언)

벤자민 프렝클린 명언

비판, 비난하거나 불평하는 것은 어떤
 바보라도 할 수 있고, 대다수의 바보들이 그렇게 한다.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중 한 명이자 

특별한 공적 지위에 오르지 않았지만 미국 독립의 중추,

그리고 대통령이 아닌 달러화 100달러의 인물인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의 명언이다.

 

 

이 명언을 봤을 때

멋있기도 멋있지만

나에게 엄청 사이다 같은 말이었다.

 

난 평소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서로 편한 상태에서 하는

구수한 욕은 좋아하지만,

남 뒤에서 하는 뒷담,

아니면 다른 연예인이든, 방송인이든

누군가를 까내리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요즘

현대 사회에서는 

위와 같은 일들이 많다.

 

회사나 학교,

어떤 그룹이든 간에

뒤에서 오가는 얘기가 많고,

특히나 온라인에서는 익명이라는 

이유만으로 엄청난 댓글과 비난이 난무한다.

그리고 조금만 실수하면 욕이 오가고,

안 좋다가도 잘하면 금방 칭찬으로 채워지는,

그런 어이없는 일도 자주 일어나고는 한다.

 

그래서 요즘

비난, 비평, 그리고

많은 댓글을 보며 많이 답답해 있었는데

벤자민의 말이 그런 내속을 뻥 뚫어 주었다.

 

그 어떤 욕을 할 때에도, 어디에 글을 쓸 때에도

항상 프랭클린의 말을 명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비판, 비난하거나 불평하는 것은 어떤 바보라도 할 수 있고,

대다수의 바보들이 그렇게 한다.

-벤자민 프랭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