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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에 투자하는 것은
항상 최고의 이자를 지불한다.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 건국의 아버지 (Founding Father) 중 한 명이자,
정치가, 외교관, 과학자로서 계몽사상을 펼친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의 명언이다.
2020년에는 특히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투자, 주식, ETF 등의 거래도 활발해진 해였다.
그래서 주간에 회사를 가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도
요즘 배당금, 상승 하락세, 수익률 등
주식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 출근길 운전 중
흘러나온 라디오에서 '최고의 이자'이야기가 나왔다.
'지식'이란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항상 '최고의 이자'를 지불한다 라고.
벤자민 프랭클린의 많은 명언들이 있지만,
위 명언이 제일 맛깔난 명언인 것 같았다.
'지식'에 투자라, 누가 보아도 제일 현명한 투자인 것이다.
위험성도 없고, 어찌 보면 시간에 따른 보상이 명확한 투자이다.
요즘 우리들 모두가 이런 투자를 더 우선시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배당금, 수익률, 상승률 등 주식시장을 보고, 관찰하는 것도 좋지만,
설령 진짜로 무언가에 투자를 하려고 하더라도 그전에 앞서서
투자의 기본인 '지식'에 먼저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놓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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