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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레이 명언사진

꿈을 기록하는 것이

나의 목표였던 적은 없다.

꿈을 실현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만 레이-

 

미국의 서양화가 이자 사진작가로

20세기 영향력이 있는 아티스트 25인 중 하나인

'만 레이'의 명언이다.

 

 

 

우리는 종종, 아니면 자주 생각이 많아진다.

 

삶이 너무 힘들 때,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할 때,

알지 모르게 상처 받았을 때,

 

위처럼 어려울 때가 아니어도 생각이 많아진다.

모처럼 시간이 많을 때,

의욕은 넘치는데 무엇을 할지 모를 때,

자신만의 성공을 머릿속을 그릴 때,

 

그런데 위 상황들을 보면  공통점을 알 수 있다.

지금 상황에서 해야 할 게 있으면서도

어떤 이유를 얘기하면,

아니면 오랜만에 쉬고 싶다며,

'행동'하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을지 모른다.

 

 

멍 때리는 게 거의 취미인 나는

평소에 버스든, 집이든, 회사든, 자주 멍을 때린다.

그러면서 많은 잡생각을 한다.

'이번 투자는 어디에 해야 하나',

'몇 년 뒤에 부동산을 산다면 무엇을 해야 하나',

'지금 무슨 자격증을 공부하는 게 좋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때때로는 한심하지만 '이런 생각들을 하면 괜찮은 사람이지'

하면서 자만심이 너무 많았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만 레이'의 말이

그런 나에게 확실한 충고를 해준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만 레이'의 말대로

'생각'만 했지 '실천'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종종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에 번지르하게 말만 하는 사람을 볼 때가 있다.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그럴 때 '만 레이'의 말을 인용하기 딱 좋을 것 같다.

'말만 하지 말라고' 이렇게 딱딱하게 말하는 충고보단,

때때로는 '명언'이 사람의 마음에 더 와 닿을 때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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